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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판정.."럭비는 할 수 있는 거죠?" 충격

'트라이' 윤계상, 중증 근무력증 판정.."럭비는 할 수 있는 거죠?" 충격

발행 :

정은채 기자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윤계상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3년 전 중증 근무력증을 진단받았던 과거가 드러났다.


8일 방송된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5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정기 검진을 놓친 뒤 쓰러지는 장면과 함께, 3년 전 병을 진단받았던 회상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가람은 다리가 풀리며 쓰러졌고, 강정효(길해연 분)는 배이지(임세미 분)에게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고 변명했다.


이어진 회상에서는 3년 전 훈련 도중 다리에 쥐가 난 듯 쓰러진 주가람이, "훈련받기 싫어 엄살 부린다"는 오해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병원을 찾은 그는 중증 근무력증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약해지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병"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가람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선생님 저 누군지 아시죠? 저 주가람이에요. 보통 사람도 아니고 운동선수가 왜 그런 병에 걸립니까? 그럼 럭비는요? 럭비는 할 수 있는 거죠?"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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