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배현성, 입덕 부르는 온앤오프 반전 매력 [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 입덕 부르는 온앤오프 반전 매력 [신사장 프로젝트]

발행 :

김수진 기자

배우 배현성이 온앤오프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조필립 역을 맡은 배현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세련된 슈트핏과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지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소파에 앉아 부드러운 미소로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을 기다리는가 하면 촬영 직전에는 캐릭터에 몰입한 진지한 눈빛을 보여주며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지적인 외모와 대비되는 훈훈한 매력이 더해져 색다른 반전미를 선사했다.


극 중 배현성은 엘리트 신입 판사에서 하루아침에 통닭집 낙하산 직원이 된 조필립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완벽한 원칙주의자 면모 속 드러나는 엉뚱함과 자유분방한 신사장(한석규 분)과의 상극 케미가 어우러지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낙하산이지만 빠른 적응력으로 '일잘러' 면모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으며 온·오프를 오가는 반전미까지 더해져 '입덕을 부르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3회에서 배현성은 한석규의 완벽한 직원 역으로 활약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극 중 조필립의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 같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신사장 프로젝트'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8.0%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 등이 출연하는 '신사장 프로젝트'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