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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 이주명, 상큼 발랄 '비타민' 모태린 무한 매력 셋

'마이 유스' 이주명, 상큼 발랄 '비타민' 모태린 무한 매력 셋

발행 :

김수진 기자

배우 이주명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독보적인 캐릭터 열연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단단히 매료시키고 있다.


이주명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아역부터 꾸준히 활약한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아 매력부터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완벽 3박자를 갖춘 만능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를 모태린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이름부터 '모태 연예인'인 모태린은 꾸밈없이 감정에 솔직한 인물. 매 장면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끈 그는 등장하는 장면마다 극의 분위기를 밝게 전환하며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고 있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모태린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솔직 발랄 사랑스러운 '매력캐'


예측불허한 모태린의 4차원 매력은 안방에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촬영 중 상대 배우를 향해 돌직구 발언을 던지며 눈물을 쏟아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고,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엉뚱하고 솔직한 면모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매력을 배가시키는 이주명의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해지며 작품 속 만인의 '최애캐'의 탄생을 알렸다.


# '모태 연예인' 그 자체..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비주얼


'모태 연예인' 그 자체인 모태린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의 보는 맛을 배가시키고 있다. 트렌디한 의상부터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룩까지 이주명의 빛나는 비주얼과 다양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극 중 모태린의 세련된 모습들이 더욱 완벽히 표현되고 있다. 이는 극의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설렘을 부르는 만능 '케미 여신'


모태린은 '국민 남매' 선우해(송중기 분), 매니저 성제연(천우희 분), 첫사랑 상대 김석주(서지훈 분)까지 극 중 인물들과 생동감 넘치는 호흡을 주고받으며, '케미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때론 귀여운 여동생처럼, 때론 낯선 감정에 설레는 소녀처럼 상황에 따라 변주를 거듭하며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설렘을 유발하는 만능 케미 여신의 활약들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이주명은 섬세한 캐릭터 해석을 통해 모태린으로 완벽히 거듭나며, 시청자들이 모태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냈다. 특유의 밝고 발랄한 매력으로 감성 로맨스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물들인 이주명이 남은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이주명의 매력이 활력을 더하는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11회가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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