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가 스페셜 콘서트로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깜짝 공연을 선사한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될 '엠넷 보이스 코리아 콘서트'에서는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코치 4명과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엠보코 TOP8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올해의 최종 우승자 손승연을 발표했던 슈퍼 보컬 서바이벌 '엠보코'가 한 주 더 시청자들을 찾는 것.

우승자 손승연을 비롯해 파이널 진출자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가 지난 '엠보코' 결승 무대서 최초 선보였던 신곡 무대를 또 다시 시청자들에게 들려주는 한편 세미 파이널 진출자 이소정, 강미진, 하예나, 정나현도 오랜만에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한다.
뿐만 아니라 '엠보코' 4명 코치들이 직접 뽑은 환상의 배틀 라운드 팀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뒷이야기들까지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본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보코' 제작진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엠보코' 본 방송에서 들려주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는 시간인 동시에 그동안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한 콘서트"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지난 3개월간 참가자들이 보여줬던 열정과 감동 무대를 다시 회상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