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슈퍼디바' 양성연, 메이크오버상..디바 아쉬움 달래

'슈퍼디바' 양성연, 메이크오버상..디바 아쉬움 달래

발행 :

이경호 기자
tvN '슈퍼디바2012' 양성연 ⓒ사진=tvN 방송화면
tvN '슈퍼디바2012' 양성연 ⓒ사진=tvN 방송화면

띠동갑 엄마 양성연(24)이 가장 아름답게 변신한 디바로 뽑혔다.


양성연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2012'(이하 '슈퍼디바')의 메이크오버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후의 슈퍼디바를 뽑는 디바파이널에 앞서 진행된 메이크오버상은 그동안 '슈퍼디바'에서 가장 아름답게 자신을 꾸미고 변신한 드리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양성연은 메이크오버상을 수상하며 슈퍼디바가 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이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메이크오버상을 받은 양성연은 부상으로 순금 열쇠 10돈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슈퍼디바'의 드림토너먼트 4강전에는 김혜정(46) 신경희(56) 장은주(34) 이지은(27)가 올랐다.


신경희와 장은주가 최후 슈퍼디바를 뽑는 디바파이널에 진출했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 한 '슈퍼디바'는 16강부터 4강전까지는 드림메이커(심사위원) 점수 40%, 문자투표 50%, 사전 온라인투표 10%로 드리머들의 탈락여부를 결정했다.


결승전은 100%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단 한 명의 슈퍼디바를 결정했다. '슈퍼디바'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해외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급 생활가전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호화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