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얼리하우스'가 19일부터 3주 동안 결방한다.
'주얼리하우스'의 제작관계자는 19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주얼리하우스'는 MBC 올림픽 특집방송으로 인해 19일부터 3주 간 결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 주 올림픽 특집편성 얘기를 듣고 미리 준비 중이던 녹화를 취소했으며 오는 31일 녹화를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얼리하우스'는 정보석 한정수 이특 김정민을 MC진으로 세워 게스트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토크쇼. 그 동안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던 '주얼리하우스'는 결방 기간 동안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얼리하우스'가 결방하는 19일 오후에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LA - SM타운 스페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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