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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워6', 고난 끝판왕 미션 '11톤 트럭 끌기'

'다이어트워6', 고난 끝판왕 미션 '11톤 트럭 끌기'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스토리온
ⓒ사진제공=스토리온


일반인 여성들이 다이어트 끝판왕 미션에 나선다.


4일 오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다이어트워 6'에서 도전자들이 11톤 대형 트럭을 끄는 극한의 미션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영문도 모른 채 2013년 개통을 앞둔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찾아간 도전자들은 눈 앞에 펼쳐진 초대형 미션에 망연자실하고 만다.


하지만 레드팀과 블루팀의 대결 미션에서 승리한 팀이 상대팀에 도합 1.5kg의 체중 패널티를 부과할 수 있는 만큼,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 물고 트럭을 끌기 시작한다.


3인 1조로 이뤄진 이번 미션에서 도전자들은 '다이어트워 6'에서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괴력을 발휘한다. 특히 레이스가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흥미를 더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미션은 '다이어트워 3'부터 네 시즌째 계속되고 있는 전통의 고난 과제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도 트럭을 끌거나 경비행기를 끄는 미션이 있었지만, '다이어트워 6'에서는 1000m나 되는 거리를 전진해야 하기 때문에 그 난이도가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동시에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게 될 고강도 미션의 결정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어트워 6'는 극한의 살 빼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대결을 담은 원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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