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유세윤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현장박치기'에 새 MC로 투입된다.
'현장박치기' 연출자 여운혁 CP는 22일 오후 스타뉴스에 "유세윤이 김국진,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현장박치기' 새 MC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 CP는 "유세윤이 새 MC로서 좀 더 현장 상황이나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젊은 시청자들의 시각을 반영할 수 있는 인물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섭외하게 됐다"며 "김국진, 장성규 아나운서처럼 상황에 따라 직접 현장에 투입되는 등의 모습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여 CP는 "오는 3월 중으로 유세윤이 MC로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박치기'는 세상의 주된 이슈들을 전격 해부하기 위해 직접 MC이 현장을 투입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사고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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