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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勝 '위대한 탄생3', 7.5%..나름 '유종의 미'

한동근勝 '위대한 탄생3', 7.5%..나름 '유종의 미'

발행 :

김성희 기자
한동근 <ⓒ사진=스타뉴스>
한동근 <ⓒ사진=스타뉴스>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위탄3')이 한동근의 최종 우승으로 6개월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위탄3' 마지막 회는 7.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에서는 박수진과 한동근이 최후의 우승 자리를 놓고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박수진은 제이 지(피처링 알리샤 키스)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동근은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와 본 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연이어 부르며 감동적인 선사했다. 결국 한동근이 시즌3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위탄3'은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형제 김소현의 멘토 참가와 발전된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방송 초반 화제몰이를 했으니 아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에서 직전 방영분의 6.8% 보다 0.7% 포인트 오른 모습을 보이며 나름대로 체면은 세웠다.


한편 이날 '위탄3'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정글의 법칙 인 갈라파고스' 15.2%, KBS 2TV 'VJ 특공대'가 10.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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