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 도사'에서 하차한 제국의아이들 광희 후임으로 원년멤버 올밴(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돌아온다.
8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4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한 광희의 뒤를 이어 올밴 우승민이 MC로 합류한다.
원년멤버로 2007년부터 '무릎팍도사'와 함께 했으나 지난해 11월 방송재개 당시에는 MC진에서 빠진 올밴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셈이다.
오랜 세월 강호동 유세윤과 호흡을 맞춰온 만큼 돌아온 올밴은 별다른 적응기간 없이도 최고의 호흡을 발휘할 수 있는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의 방송복귀와 함께 지난해 11월 방송을 재개한 '무릎팍도사'는 강호동과, 건방진 도사 유세윤, 새로 합류한 야망동자 광희로 새MC 진영을 꾸렸으나 4개월 만에 광희가 하차하고 올밴이 재 합류하면서 옛MC진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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