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퉁(55)이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유퉁은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을 밝힌다.
유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닥터의 승부' MC들은 "7번째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좋으시겠다"고 말했다.
유퉁은 "사실은 제일 부러운 사람이 혼인 신고 안 하고 사는 사람이다"며 "혼인신고하고 결혼을 하면 죄를 짓는 느낌이 든다. 사랑이 중요하지 나이나 횟수를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유퉁은 몽골 여성인 잉크아물따 뭉크자르갈(23)과 4월28일 경북 포항에서 7번째 웨딩마치를 울린다. 슬하에 딸 유미(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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