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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스타일', 호응 힘입어 6회 연장..정규가능성↑

'겟잇스타일', 호응 힘입어 6회 연장..정규가능성↑

발행 :

최보란 기자
<사진제공=온스타일>
<사진제공=온스타일>


'겟잇뷰티' 스타일판 '겟잇스타일'이 인기에 힘입어 연장방송을 확정했다.


25일 온스타일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10회 정도 분량으로 방송 예정이던 '겟잇스타일'이 6회 연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하는 1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던 '겟잇스타일'을 오는 6월까지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그전까지 누구나 하나 쯤 가지고 있을 법한 클래식 아이템을 다뤘다면 연장된 6회에서는 배운 것들을 활용해 트렌디에 따르는 패션 스타일링 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장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구성을 좀 더 보강해 하반기 정규 편성으로 선보일 가능성도 낮지 않다.


'겟잇스타일'은 여성의 뷰티바이블로 등극한 '겟잇뷰티'의 스타일판이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스타일 프로그램과 달리 시청자가 프로그램의 주체가 돼 참여를 이끌어 내며 공감을 얻었다.


세계적인 톱 모델 강승현을 비롯해 패션CEO 오제형, 디자이너 장민영, '스마트 쇼퍼' 황소희가 출연해 실생활에서 활용하면 좋을 스타일 팁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겟잇스타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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