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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3' 이은결, 마술없이 춤으로 '우뚝'

'댄싱스타3' 이은결, 마술없이 춤으로 '우뚝'

발행 :

이나영 인턴기자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캡쳐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캡쳐


마술사 이은결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마술 없이 춤으로만 가득 찬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이은결-이정현 팀은 'We're All Alone'에 맞춰 룸바 무대를 선보였다.


이은결은 앞서 선보였던 무대들과 다르게 마술 없이 춤으로만 무대를 꾸몄다. 우아한 동작을 선보이는 파트너 이정현을 부드럽게 리드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박상원은 "편안하게 즐기면서 추는 모습에서 이은결의 춤 내공을 느낄 수 있었다. 마술 없이 춤으로만 우뚝 섰다. 마술 없이도 정말 좋았다"고 극찬했다.


알렉스 김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았다 파트너를 리드하는 모습이 춤으로 잘 어우러졌다"고 말했다.


김주원도 "이은결에게 부드러운 춤도 참 잘 어울린다. 오늘만큼은 그 에너지와 노력이 시청자들께 전해질 것이다"고 호평했다.


이은결 팀은 세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8점, 7점, 8점을 받아 총점 23점을 기록했다.


무대 전 이은결은 2주 연속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우승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저희 팀도 다른 팀 못지않게 정말 열심히 하고있다. 아직까지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기까지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무대에서 나 진심을 담았는지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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