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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예능? MBN '가족삼국지', 김창렬·이상아 출연

3代예능? MBN '가족삼국지', 김창렬·이상아 출연

발행 :

김성희 기자
김창렬, 이상아/사진=스타뉴스
김창렬, 이상아/사진=스타뉴스


가수 김창렬이 MBN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가족 삼국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24일 MBN 측은 "김창렬이 아들 주환, 장모인 김미지 씨와 함께 국내 최초 3대 가족 소통 토크쇼인 '가족 삼국지' 출연을 확정짓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족 삼국지'는 전현무와 최은경이 공동진행을 맡으며 3대에 걸친 가족소통 토크쇼로 김창렬 가족 외에도 개그맨 표인봉 부부와 중학생인 딸 바하, 그리고 표인봉의 아버지와 어머니, 배우 이상아와 딸 서진, 이상아의 어머니, 이혁재와 그의 아들과 딸과 어머니 등이 출연한다.


올해로 초등학교 3학년이 된 김창렬의 아들은 과거 KBS 2TV '불량아빠 클럽' 등에 출연해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김창렬이 진행 중인 라디오 생방송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아의 경우 학업과 자녀 양육으로 방송활동을 자제 했으나 '가족 삼국지'를 통해 예능으로 컴백한다.


MBN 측은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 그리고 아이 세대가 어우러져 가족 간의 화합과 진정한 의미의 소통의 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자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가족 삼국지'는 11월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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