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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예쁜남자', 진짜 재밌고 특이해"

아이유 "'예쁜남자', 진짜 재밌고 특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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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 가수 아이유/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배우 최다니엘, 가수 아이유/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연출 정정화·제작 그룹에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아이유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생방송 중인 KBS 쿨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이하 '팝스팝스')에 출연해 '예쁜남자'는 진짜 재밌고 특이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할 때는 우는 장면이 많아서 평소에도 우울할 때가 많았다. 이번 캐릭터는 1차원 적이고 재밌다. 평소에도 '좋아요', '신나요'라고 말하고 있다. 감정 표현이 솔직해졌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연기도전에 대해 "연기할 때 긴장은 안되는데 카메라 앞에 서기까지가 어렵다"며 "가수일 때는 반대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대사 한 줄을 해도 어떻게 하면 잘 했다고 소문날까 싶다. 힘들긴 하지만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 역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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