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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박사임 아나, '풀하우스' 출연..기대↑

'예비신부' 박사임 아나, '풀하우스' 출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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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박사임 KBS 아나운서/사진=KBS
박사임 KBS 아나운서/사진=KBS


박사임 KBS 아나운서가 KBS 2TV '기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풀하우스'는 '애매한 경조사, 가능하면 챙긴다 VS 안 챙긴다'라는 주제로 출연진이 가족문제를 들여다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직장인들이 애매해 하는 경조사를 다룬다. 경조사에 베테랑인 MC 이경규를 비롯해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 개그맨 김원효와 가수 허각, 미혼인 김지민과 박지선 등 출연진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가운데 당장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박 아나운서는 예비신부의 입장에서 경조사에 대해 토크를 했다.


박 아나운서는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기에 솔직담백하게 임했다는 후문.


방송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경조사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이기에 토크가 풍성했다"라며 "새 신랑인 허각과 예비신부 박 아나운서의 토크 구도도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12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스타뉴스 11월 11일자 단독보도)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박 아나운서는 결혼식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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