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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女1호, 男4호 장난에 속아 '어리바리' 매력

'짝' 女1호, 男4호 장난에 속아 '어리바리' 매력

발행 :

라효진 인턴기자
/사진=SBS '짝' 방송화면
/사진=SBS '짝' 방송화면


'짝' 여자 1호가 남자 4호의 장난에 속아 넘어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짝' 에서 여자 1호는 남자 4호와 함께 데이트를 나갔다.


남자 4호는 데이트 장소에서 여자 1호에게 장갑을 사주려다가 즉흥적으로 반지를 선물했다.


남자 4호는 애정촌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자 1호에게 "내가 준 선물을 착용하지 않거나 안 쓰면 위약금 백배다"라고 장난을 쳤다.


여자 1호는 이를 곧이곧대로 믿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애정촌 12강령 중에 받은 선물을 착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조항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이 "그런 게 어딨냐"고 말하자 여자 1호는 그제야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웃음을 터뜨려 어리바리한 매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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