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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김정태·야꿍이 부자, 인사없이 하차

'슈퍼맨' 김정태·야꿍이 부자, 인사없이 하차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정태와 김지후 부자가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을 마쳤다.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 지후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날 김정태와 지후 부자의 방송분은 평소와 다름없는 행복한 모습이 주로 그려졌다. 김정태는 언어 능력이 일취월장한 아들의 모습에 행복해 했고, 지후는 처음 배우는 발레에 흥미를 보였다.


김정태와 지후는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식사를 하고 이틀 만에 만난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작별인사 없이 방송을 마쳤다. 제작진은 김정태 지후의 그간 즐거운 모습을 내보내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김정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의 선거유세 현장에 참석한 것이 논란이 돼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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