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홍, 라미란이 다이어트 후 미모 칭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응답하라 1988 10주년' 2화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뭉친 쌍문동 다섯 가족의 1박 2일 MT가 이어졌다.
이날 김선영은 안재홍을 향해 "작품 때문에 살 뺐냐. 약간 벽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가 "왜 이렇게 잘생겨졌냐?"며 칭찬했다.
이어 라미란에게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성동일은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 복고 미인이다.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했다.
라미란은 "창피해서 휴게소에서 안 나오려고 했다"며 "웃기려고 입었는데 망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휘도 "망했다. 정말 예쁘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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