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내키챈, '쇼미더머니3' 탈락에 "죽을 때까지 도전"

래퍼 스내키 챈이 '쇼미더머니3'에 탈락에도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스내키 챈은 31일 자신의 SNS에 'Don't ever give up. No matter what. 죽을 때까지 도전, 희망을 보호하고, 용감하게 삶을 살아라. I love you 모두다'라고 탈락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그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중간 중간 맞춤법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탈락에도 의연한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메시지였다.

스내키 챈은 31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타블로는 스내키 챈 탈락에 대해 "스내키 챈은 언어 장벽 때문에 본선이나 우승까지 가기엔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스내키 챈은 UPT(업타운) 멤버로 활동해 90년 대 큰 인기를 끌었다.

스내키 챈 '쇼미더머니3'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내키 챈 '쇼미더머니3' 탈락, 기준 뭐야?", "스내키 챈 '쇼미더머니3' 탈락, 육지담은 왜", "스내키 챈 '쇼미더머니3' 탈락, 육지담이 떨어져야지", "스내키 챈 '쇼미더머니3' 탈락, 육지담이 탈락할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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