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한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범은 이날 진행되는 '마녀사냥' 녹화에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 MC들과 함께 토크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 출신으로 활동하다 지난 2009년 탈퇴, '믿어줄래' 좋아', '울고 싶단 말야'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박재범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특유의 존재감을 선보였으며 엠넷 '댄싱9'을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박재범이 '마녀사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박재범이 합류한 '마녀사냥'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