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레이, 김현미, 브라이언 박, 미카, 이예지 등이 '슈퍼스타K6'의 슈퍼위크 첫 개별 미션에서 합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생방송 무대진출을 위한 관문인 슈퍼위크가 첫 공개됐다.
김현미, 브라이언 박, 트윈즈(한찬양, 나성식)&그렉, 미카(알미라, 아이린, 마이린, 셀리나 문용빈), 이예지, 제이슨 레이이 슈퍼위크의 첫 미션인 개별 미션에 도전했다.
3차 지역예선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이예지가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자 서바이벌 오디션의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등 메인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제이슨 레이, 김현미, 브라이언 박, 이예지, 미카였다.
심사위원들은 필리핀에서 온 팀 미카에 대해 호평했다. 퍼포먼스, 노래 실력을 겸비한 미카는 심사위원들의 기대 속에 앞으로 오디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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