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가이즈앤걸스', 까다로운 우승자 선발..긴장↑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가 까다로운 최종 관문을 마련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오후 방송될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마지막 회에서는 3인의 파이널리스트 이철우(23세, 남), 한승수(19세, 남), 황기쁨(23세, 여) 중 최종 우승자 1인을 선발하기 위해 제작진이 시즌 최초로 총 4개의 파이널 미션을 마련했다.

이전 시즌까지는 모델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워킹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패션쇼 무대와 포즈, 표정 등을 평가하기 위한 W매거진 커버 촬영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 선발을 했지만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서는 다양한 능력을 살펴보기 위한 총 4개의 미션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서울패션위크의 2개 무대에 파이널리스트 3인을 세운다. 두 개의 쇼는 상반된 콘셉트로, 이들이 다양한 콘셉트를 얼마나 잘 소화해 내는지를 평가한다. 뿐만 아니라 총 3억 원의 주얼리와 함께 하는 럭셔리 화보, W매거진 커버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총 3일간 쉬지 않고 진행된 파이널 미션에 이철우, 한승수, 황기쁨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고군분투한다고. 총 4개의 결과물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야 하기에 심사위원들의 고충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모델이 합류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남녀를 막론하고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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