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출신 영어강사 헤렌만시오(여, 36)씨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6일 KBS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는 총 22팀이 참가, 2014 연말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관록의 MC 송해와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여러 번 찰떡 호흡을 맞춰온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한 이번 연말결선은 출연자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KBS홀을 찾은 관객들을 압도했다.
연말결선의 무대를 빛내 준 초대가수로는 올 한 해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주현미, 하춘화, 진성, 박현빈, 이혜리, 금잔디 등 트로트 가수를 비롯하여 '전국노래자랑' 출연자들이 사랑한 노래 '아잉♡'의 주인공 오렌지캬라멜이 아이돌 최초로 출연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말결선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강원도 춘천시편에서 '님은 먼 곳에'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헤렌만시오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은 오는 28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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