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 감독이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장진 감독은 20일 JTBC를 통해 '크라임씬2' 출연자 5명을 만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장진 감독은 "출연자 중 유일하게 유부녀인 박지윤과 아줌마, 아저씨들만의 공감대가 있어 잘 통할 것 같다"고 녹화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라이벌로 "홍진호"를 꼽으며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며 겸손하게 덧붙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크라임씬'은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예리한 추리력을 무기로 결백한 척하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하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진감독 외에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 하니(EXID), 개그맨 장동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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