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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 당당한 여성 몸매 되찾기 프로젝트(종합)

'더바디쇼', 당당한 여성 몸매 되찾기 프로젝트(종합)

발행 :

김민정 기자
/사진=김창현기자
/사진=김창현기자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


'더 바디쇼'가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아 주기에 나섰다.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 제인, 그리고 연출자 윤형석PD가 참석했다.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 부위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터놓으며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3MC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최여진과 유승옥의 운동대결이 시작됐다. 이들은 유연성 테스트부터 필레테스, 발레 동작들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무엇보다도 자신에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바디 쇼'윤형석 PD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윤PD는 "우리의 큰 목적은 다이어트도 아니고, 질병해소도 아니다. 이 부분이 여타 건강프로그램과 차별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그것이 몸에 투영돼 아름다운 몸매가 드러날 것이다. 여성들의 몸은 실제로 훨씬 복잡하고 민감하다. 우리는 이러한 복잡한 여성의 몸매에 대한 고민들의 서로 나누면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더 길게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제시 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 바디쇼'는 여성 MC들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바디라인에 좋은 제품을 공유 한다는 점에서 온스타일 '겟잇뷰티'와 비교된다.


이에 대해 윤PD는 "'겟잇뷰티'는 전문가의 토크쇼다. 그러나 '더 바디쇼'는 지극히 평범한 3MC가 방청객들과 몸매에 대한 고민을 나눌 것이다. 이 부분이 콘텐츠 적으로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준다는 것을 필두로 나선 '더 바디쇼'가 당당함으로 무장한 3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 제인과 함께 사랑받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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