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과 동반출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태국 새댁 신주아를 만나다 2편'으로 꾸며져 신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신주아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이 공개됐다.
훈훈한 외모의 라차나쿤은 카메라를 향해 큰절하며 "안녕하십니까"라며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에 MC 오만석은 "정말 훈남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영자는 "이따 차나 한 잔 하자"는 제스쳐를 취하며 추파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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