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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 SNS에 안용준과 애정 과시 '달달한 백허그'

베니, SNS에 안용준과 애정 과시 '달달한 백허그'

발행 :

김유미 기자
/사진=상상밴드 베니 인스타그램
/사진=상상밴드 베니 인스타그램


9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안용준(28)과 상상밴드 보컬 베니(37) 커플의 알콩달콩한 사진이 시선을 끈다.


베니는 케이블 채널 tvN '택시' 녹화가 있었던 날로 추정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서프라이즈 눈물 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라는 글에 "택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결혼해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 앞에서 베니를 껴안고 있는 안용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상으로도 안용준·베니 커플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9살 나이차가 무색하게 앳되고 풋풋한 베니의 외모도 부러움을 자아내기는 마찬가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용준·베니 커플 너무 풋풋해서 캠퍼스 커플인 줄 알았다" "안용준·베니 커플 결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용준·베니 커플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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