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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산체와 드디어 상봉..못알아보는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와 드디어 상봉..못알아보는 산체

발행 :

이정호 기자
/화면캡처=tvN '삼시세끼'


손호준이 오랜만에 산체와 재회했다. 그러나 산체는 손호준을 알아보지 못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한달여 만에 다시 만재도에 입도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세 사람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이들은 목포에서 6시간의 뱃길을 뚫고 만재도에 입도했다. 마을 이장님부터 어르신들까지 항구에 나와서 이들을 반겼다.


손호준은 몰라보게 성장한 산체를 보고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은 계속 자신을 피하는 산체를 보고 "왜 나를 못 알아보니"라며 아쉬워했다.


손호준은 "너무 보고싶었다"며 산체에게 스킨쉽을 계속 시도했으나 산체는 끝까지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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