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쯔위, 사나, 미나가 한국식 이름을 얻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한국 문화를 배우는 모모, 쯔위, 사나, 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한국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한국식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사나는 서예를 잘해 '한석봉', 모모는 전반전 내내 족발을 먹어 족발로 유명한 동네 이름인 '장충동', 미나와 쯔위는 원래 이름과 비슷하게 '미나리'와 '주희'라는 이름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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