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킴 류승주 부부의 맏딸 태린이가 막내 동생 태라에 푹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린이가 생후 50일 된 태라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린이는 태라를 번쩍 안아주거나, 침대에 눕히는 등 태라를 예뻐했다. 또 잠이든 태라를 깨우지 않기 위해 한참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등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류승주는 "태린이가 태라앓이에 빠졌다"며 "안아주고, 우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준다. 엄마같다"라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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