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전현무, 뉴스앵커 변신..'히든 뉴스룸' 진행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약 5년 만에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

26일 JT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전쟁의 서막'은 왕중왕전을 앞둔 모창 능력자들의 준비 상황과 '히든싱어4'의 뒷이야기를 담은 '히든 뉴스룸'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를 패러디한 '히든 뉴스룸' 앵커로 변신한다. 전현무는 손석희 앵커의 안경과 펜 등 소품까지 준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히든 뉴스룸'은 '히든싱어4' 감동의 베스트 무대를 선별, 공개하고 '히든싱어4'의 역사적 기록들을 분석해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조 가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공개된다. 왕중왕전을 앞둔 모창 능력자들을 위해 1:1 족집게 과외와 본인 무대 의상 등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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