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상승 속 1위..JYP사단 입담 통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 된 '라디오스타'는 8.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6.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 된 프로그램 중 최고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민효린을 비롯해 지소울(G.Soul) 조권 등 JYP 사단이 출연했다.

수장 박진영 등 JYP사단은 뛰어난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5.3%를 KBS 2TV '추적 60분'은 3.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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