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에 혼성그룹 잼과 이예린이 나와 무대를 장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잼과 이예린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잼은 히트곡 '난 멈추지 않는다'를 불러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잼의 윤현숙, 황현민, 신성빈, 김현중은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노래했다. 후반부에서는 김현중이 백 텀블링을 보여주며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황현민은 "우리는 소속사도 없었고 그냥 우리끼리 놀려고 모였다"라고 말해 놀라워했다.
유재석 팀으로는 핑클의 '늘 지금처럼' 원곡자인 이예린이 등장했다. 이예린은 "카메라 리허설 때부터 의상 검열을 했다"라며 "바늘이랑 실까지 갖다 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김이나는 이예린에게 "얼굴 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섹시하다"고 말했다.
이예린은 유재석에게 "측면이 이탈리아 상남자 같다"고 말해 유재석을 기쁘게 했다. 이예린은 '변심'과 '포플러 나무 아래' 등 숨겨진 명곡들을 선보였다. '변심'이라는 노래를 듣고 유재석은 "90년대에 나이트클럽에서 매일 나오던 노래다"라고 외치며 매우 즐거워했다.
이어 천재뮤지션의 대격돌이 시작됐다. 먼저 희열 팀의 샘킴, 권진아는 '난 멈추지 않는다'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신나는 원곡을 완벽하게 어쿠스틱으로 바꿔내며 감동까지 가미했다. 노래 속에 샘킴의 랩이 더해져 감동을 더했다. 권진아 특유의 짙은 음색은 노래를 더 매력적으로 들리게 했다.
재석 팀의 악동뮤지션은 '늘 지금처럼' 편곡 무대를 펼쳤다. 수현의 발랄한 목소리에 찬혁의 화음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무대를 연출했다. 노래 중간 찬혁은 랩을 하며 무대를 장악하기도 했다. 남매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박빙의 대결 끝에 56대 44로 재석 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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