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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 두번째 1위..러블리즈 케이 2위

[★밤TView]'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 두번째 1위..러블리즈 케이 2위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오마이걸 승희가 또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는 A조의 두 번째 개인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에서는 플레디스 걸즈 성원, 우주소녀 다원, 오마이걸의 승희, CLC의 승희, 소나무 민재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경연 결과 톱 3로 오마이걸 승희, 러블리즈 케이, 우주소녀 다원이 올랐다. 최종 2차 결과 1위는 오마이걸 승희. 승희는 이날 트와이스의 '치어 업'을 성공해 듣는 사람들이 모두 신나는 무대를 꾸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러블리즈 케이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해 무대를 꽉 채웠다.


우주소녀 다원은 마마무의 '넌 is 뭔들'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는 팀에 새로 합류한 유연정이 함께 했다.


한편 이날 CLC 승희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 콘셉트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승희는 빅뱅의 '뱅뱅뱅'에 팝송 '뱅뱅'을 섞어서 일명 '뱅뱅뱅뱅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승희는 열과 성을 다한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평가단은 "무대가 너무 좋았다. 다만 표정이 조금 아쉬웠다"라고 평가했다. 합산 결과 승희는 68표를 얻었다.


민재는 태연의 'I'를 선곡했다. 민재는 "이 노래가 꼭 하고 싶었다. 태연 선배님은 닮고싶은 가수다"라고 선곡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무대의 랩 피처링으로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슬리피가 나왔다. 민재는 맑은 목소리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민재는 6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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