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의 캔디 '시베리안 허스키'의 정체는 장도연으로 밝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이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 함께 마지막 비밀통화를 했다. 장근석은 강아지 '순이'를 데려와 캔디에게 보여주며 알콩달콩 통화를 했다. 캔디는 "순이 너무 귀엽다 지금 달려가고 싶다"며 '허스키'에 충실한 면모를 보여줬다.
장근석은 친구들 몰래 자신이 대접하는 보이즈 파티를 연다며 캔디를 기대하게 했다. 장근석은 남자들만 오는 파티에 누나만 껴 준다며 캔디를 들뜨게 했고 캔디는 "나만 부르고 넌 안오는 거 아냐?"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장근석은 파티를 위해 손수 요리를 하며 아시아 프린세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장근석은 '셰프 쟝'이라는 별명으로 완벽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장근석은 요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캔디에게 중계했다.
요리를 준비하며 장근석과 캔디는 결혼이라는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캔디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캔디는 아이를 키우는 친구를 보며 묘한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크게 동감하며 나중에 외롭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둘은 분위기를 바꿔 서로 애교 배틀을 펼쳤다. 장근석은 애교의 정석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매니저들을 위해서 귀한 식사를 마련했음을 밝히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들은 서프라이즈 식사에 놀랐다. 장근석은 "항상 시끌벅적한 곳에만 있다 보니 주변에 소외된 사람이 있을 거다"라는 캔디에 말에 매니저들을 떠올렸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허스키는 장근석에게 선물을 준다며 그림을 그렸다. 장근석은 자신 역시 선물을 주겠다며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허스키는 노래를 듣고 "널 내 장기에 가두고 싶어, 못 빠져 나오게"라며 섬뜩한 애정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캔디는 자신의 비밀을 밝히며 사실 러시아가 아닌 상암동에 있음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캔디를 만나기 위해 상암동으로 떠났다. 캔디는 장근석을 만날 때가 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결국 캔디를 만나지 못하고 실루엣만 보며 인사했다. 이후 캔디의 정체가 밝혀졌다. 시베리아 허스키의 정체는 개그우먼 장도연이었다. 장도연은 장근석에게 다른 사람이 판단하는 의식 신경 쓰지 말고 "더 편하게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며 장근석을 직접 만나보지 못함을 아쉬워했다.
이 밖에도 배우 지수는 남주혁, 신재하, 김유한 등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수의 캔디는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또한 서장훈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공녀 세라와의 통화를 마쳤다. 소공녀 세라의 정체는 배우 윤세아였다. 윤세아는 "모르는 사이라서 장난 같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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