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런닝맨' 개리 마지막 녹화..'월요여친' 송지효 "안 울기로"

'런닝맨' 개리 마지막 녹화..'월요여친' 송지효 "안 울기로"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의 '월요커플' 상대인 개리와의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심경을 전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근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개리의 마지막 녹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10월 25일 개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앞으로 더 음악 공부를 하고 싶어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녹화 오프닝에 참여한 송지효는 "오늘 안 울기로 결심했다"며 담담한 모습으로 개리와의 마지막 녹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개리와 '월요커플'로 불리며 7년 간 '런닝맨'의 유일한 러브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녹화 내내 유독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처음 개리의 하차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송지효는 다소 과격(?)하게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또한 송지효는 미션이 진행되는 내내 개리에게 우승 상품을 선물하기 위해 극강의 고통(?)도 참아내는 등 마지막까지 '월요여친'으로서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송지효는 이와 함께 개리를 향한 진심이 담긴 손편지도 전달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