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첫번째 방출 연습생이 가려졌다.
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오직 60명만 살아남는 첫번째 순위발표식을 통해 40명의 연습생이 대거 탈락했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60등까지의 연습생은 살아남았고, 61등부터는 방출 됐다.
이날 51등부터 59등까지의 멤버들은 방출의 위기에서 벗어나자 눈물을 쏟아냈다. 특히 서성혁은 40등이나 순위가 상승,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소혜 역시 공감한 듯 울었다.
상위권인 12등부터 20등에는 배진영, 정세운, 장문복, 유선호, 김재환, 이의웅, 이우진, 최민기, 강동호가 올랐다.
한편 '프로듀스 101'의 첫번째 순위 발표식은 향후 데뷔팀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힌트다. 앞서 '프듀' 시즌 1도 첫 순위 발표식 결정에서 아이오아이 멤버 7인이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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