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모방'에서 남희석이 말타기에 도전했으나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몽골에서 말타기에 도전한 남희석의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남희석은 야생 말타기에서 잔뜩 겁을 먹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남희석은 야생말을 고르는 장면에서는 "작은거 작은거"라며 작은 말을 원하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그러나 결국 남희석은 성인이 된 야생마에 올라탈 수밖에 없었다. 이후 남희석은 야생마에 올라탄 이후 채 몇 미터도 나가지 못하고 바닥에 넘어지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남희석은 말타기에 대한 소감에 "내장이 움직이는 기분이야"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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