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불청'서 빛난 착한남자..남성美에 취하다

배우 류태준이 강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의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류태준은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류태준은 무의도로 떠나는 선착장에 도착하기 위해 열차 직원에게 직접 길을 물었다. 또 선착장이 좀처럼 눈에 띄지 않자, 류태준은 지나가던 행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문제 해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류태준은 강한 남자였다. 류태준은 배표를 사기 위해 직접 인원체크를 하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류태준은 무의도 숙소로 향한 긴 여정 속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면서도 불평한 기색 하나 없었다.

류태준은 새 막내로 들어온 임재욱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류태준은 처음 출연한 임재욱이 어색해 하지 않도록 말을 걸었다. 또 류태준은 임재욱에게 막내가 할 일에 대해 설명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류태준은 방송 말미까지 묵묵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류태준은 임재욱 대신 출연진의 짐이 담긴 손수레를 끌었다. 이때 류태준은 손수레를 끌며 콧노래를 부르는 등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또 류태준은 목적지 코앞에서 오르막길에 다다르자 앞으로 달려나가는 등 에너지 넘친 모습을 보였다.

류태준은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며 출연진을 챙겨준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앞으로도 류태준은 어떤 매력으로 남성미 넘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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