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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오나미vs섹시 박나래..블루카펫 달군 개그美녀들

청순 오나미vs섹시 박나래..블루카펫 달군 개그美녀들

발행 :

부산=김미화 기자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신봉선, 박나래, 오나미, 김지민, 김민경, 김영희 /사진=BICF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신봉선, 박나래, 오나미, 김지민, 김민경, 김영희 /사진=BICF


아름다운 미녀 개그우먼들이 블루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BIC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그우먼들은 섹시 드레스, 파격의상 등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의상을 입고 블루카펫에 올랐다.


오나미는 청순함이 물신 풍기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블루카펫 사회를 맡은 변기수는 "오나미의 '미'자는 아름다울 '미'자다 정말 놀랍다"라고 소개했다. 신봉선은 가슴이 파인 파격 드레스를 선택, '영혼까지 끌어올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웃음을 전했다.


박나래 역시 어깨를 훤히 드러낸 섹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보이쉬한 의상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무거운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는 킬힐에 화려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부코페는 아시아 최초,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매년 4일간 진행됐던 행사기간이 지난 4회 9일로 연장된데 이어 올해는 하루 더 늘어난 총 10일의 기간(8월 25일~9월3일) 동안 열린다. 올해 부코페에는 10개국에서 총 51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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