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옥순이 영호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기 옥순은 27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가졌다.
28기 옥순은 28기 영호와의 결혼에 대해 "생각이 있다"라고 답하고 "존재 자체가 장점. 잘생겼고 착하고 믿음직해요. 싸운 적도 한번도 없어요. 너무 잘 맞아서 싸울일이 없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또한 "친구들이 아빠 얘기할 때 아율이는 자연스럽게 홍구(영호) 얘기를 한대요. 친구가 '우리 아빠 배 디따 많이 나왔다' 하면 '우리 홍구삼촌이 더 디따디따 배뚱땡이다' 하면서요"라며 "오빠가 엄청 많이 노력했어요. 아율이는 저처럼 자연스럽게 홍며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1월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마지막 방송에서 옥순과 영호는 서로를 선택,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는 "좋은 감정으로 최종 선택을 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가지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라며 현커임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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