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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불청' 임재욱·김광규의 '아침세끼'..다이어트는 안녕

[★밤TView]'불청' 임재욱·김광규의 '아침세끼'..다이어트는 안녕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재욱과 배우 김광규가 멤버들 몰래 아침을 먹은 걸 숨기느라 억지로 아침을 세 끼나 먹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임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재욱과 김광규는 다이어트를 위해 류태준과 아침 운동을 나갔다. 그러나 운동 전에 카페에 들른 세 사람은 차를 마시고 빵을 먹었다. 집에 가는 길 국수 가게를 발견한 세 사람은 파전과 막걸리 그리고 국수까지 먹었다. 다이어트는 실패였다.


임성은과 최성국은 아침으로 수제 버거를 만들었다. 양수경은 류태준, 김광규, 임재욱이 운동 후 배가 고플까 봐 콩국수도 만들었다. 김국진이 양수경을 도왔다. 양수경은 김국진의 보조를 칭찬하며 강수지가 부럽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부끄러워하며 화제를 전환했다.


콩국수 면을 삶는 데에 문제가 있었다. 면은 뚝뚝 끊어졌고 양수경은 당황했다. 강수지는 씹기 쉬워서 좋다며 양수경과 함께 콩국수를 만든 김국진을 배려했다. 콩국수는 에피타이저였다. 콩국수를 먹은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수제 버거를 만들었다.


김광규와 임재욱은 운동한 척을 하려 숙소에 들어오기 전 서로의 몸에 물을 뿌렸다. 수제 버거가 있는지 몰랐던 그들은 당황했다. 이미 국수와 파전을 먹고 왔기 때문이었다. 김국진은 "성은이가 너희들을 위해서 네 시간을 만들었다"고 말해 그들에게 더욱 부담을 줬다.


심지어 햄버거의 크기는 컸다. 류태준은 놀랐지만 햄버거를 꾸역꾸역 먹으며 임성은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광규는 "고기가 너무 두껍다"는 말실수를 했다. 미안한 마음에 임재욱은 햄버거를 더욱 열심히 먹었고 임성은은 행복해했다.


동치미까지 등장했다. 임재욱은 속이 더부룩했지만 눈치를 보느라 동치미를 떠먹었다. 양수경은 혹시나 이들이 배고플까 싶어 콩국수를 내왔다.


한편 강수지와 양수경, 김완선은 50대 가수의 고충을 털어놨다. 양수경은 수면 장애로 인해 수면제를 먹다가 무대에서 곤란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가수의 수명이 짧다는 것도 고민이었다. 양수경은 김완선의 목소리를 칭찬하며 욕심을 더 가지고 활동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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