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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TV]'문제남' 박경, 시험 비법 공개 "제정신 아닐 때 봐요"

[별별TV]'문제남' 박경, 시험 비법 공개 "제정신 아닐 때 봐요"

발행 :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문제남'에서 박경이 일부러 밤을 새우는 게 자신의 시험 비법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문제남들이 세계퍼즐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뇌섹남 박경은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시험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제남들은 세계퍼즐대회(WPC)에 출전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했다. 가장 먼저 대회장을 찾은 박경과 하석진을 자신들을 열렬히 맞이하는 치어리더들을 만나 응원을 받았다.


하석진과 박경은 "오늘 스도쿠 대회에 수많은 초딩들이 참여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초딩들을 이길 자신이 없어요"라며 한국의 영재들의 위엄을 실감하게 했다.


김지석을 비롯해 전현무, 페퍼톤스의 두 남자는 "준비가 부족하다"며 엄살을 피웠다. 타일러는 "앉아서 시험을 보는 건 7년 동안 한국어 능력 시험 하나뿐이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남 모두가 모이자 문제남들은 서로에게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고 물으며 묘하게 서로를 견제했다. 박경은 "저는 원래 좀 제정신 아닐 때 잘 보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박경은 "멘사 시험 때도 전날 밤을 새우고 시험을 보면 오히려 각성이 된다"며 "오늘도 느낌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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