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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메이커' 이영자, 선거 유세 같은 투어로 웃음

'트래블 메이커' 이영자, 선거 유세 같은 투어로 웃음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SBS '트래블 메이커'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트래블 메이커' 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이영자가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에서는 이영자가 여행 가이드가 되어 서해안 일대 여행을 했다.


이날 이영자는 붐과 함께 배우 홍민우, 김진희 그리고 영화 감독 김건우, 프로듀서 이혁진 등을 데리고 자신이 추천하는 여행지로 출발했다. 그녀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서해안 일대로 충청도였다.


영자 투어는 홍성 5일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녀는 자신의 여행객을 데리고 시장 상인들을 만났고, 싱싱한 해산물에 대한 설명을 했다.


특히 특유의 입담으로 주변의 관심을 끌었고, 가는 곳마다 "영자에에요"라면서 인사를 전했다. 마치 선거 유세라도 나온 듯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트래블 메이커'는 연예인이 여행 가이드가 되어 자신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관광객들을 모시며 여행하는 주객전도 여행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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