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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프로미스의 방' 송하영, 허리 부상..'눈물의 투혼'

[★밤TView]'프로미스의 방' 송하영, 허리 부상..'눈물의 투혼'

발행 :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fromis_의 방'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fromis_의 방'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프로미스의 송하영이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습실 생중계 방송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로 선정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fromis_의 방'에서는 프로미스의 합숙소 입주 날 모습이 공개됐다.


프로미스는 SNS에 방 배정 방법 투표를 올렸다. 사다리 타기, 팔씨름, 러시안룰렛 등의 후보 중에서 육성회원은 러시안룰렛을 선택했다. 칼을 꽂아 선장의 머리가 튀어나오는 사람이 우선으로 선택권을 얻었다.


방 배정 결과, 노지선과 장규리가 2인실,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이 3인실 그리고 이나경, 이서연, 백지헌, 이새롬이 4인실을 쓰게 됐다.


다음날, 가장 먼저 일어난 이채영은 SNS 라이브를 했다. 이채영은 시청자들에게 자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브를 마친 이채영은 등교했다.


한편 가수 준비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이서연과 이나경은 등교하는 이채영에게 부러움을 느꼈다. 이서연은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간다던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채영은 "이서연과 이채영과 같이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숙소에는 돌연 알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알람 소리는 숙소 천장에 있는 문 안에서 났다. 천장의 문은 다락방으로 연결되는 계단이었다. 다락방 안에는 멤버들의 휴대폰이 놓여 있었다. 알람 소리는 멤버들의 휴대폰에서 나는 소리였다.


프로미스는 데뷔를 앞두고 연습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멤버들은 "혼나기도 하는데 그걸 다 보시는 것"이라며 걱정했다.


방송을 본 육성회원들이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를 뽑았다.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멤버 3명은 라이브 방송의 방장이 됐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 송하영은 통증 때문에 이날 연습을 전부 소화하지 못하고 중간에 다른 멤버들의 연습을 지켜봤다. 그러나 송하영은 이날 생중계 투표에서 1등을 차지했다. 노지선이 2등, 박지원이 3등으로 세 사람은 라이브 방송 방장으로 선출됐다. 결과를 확인한 송하영은 눈물을 흘렸다.


노지선은 이새롬, 이나경과 함께 장난감을 조립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송하영은 장규리, 이채영과 함께 노래를 추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만들어 가는 방송을 꾸몄다. 박지원은 이서연, 백지헌과 '아이돌 학교'의 양평 숙소에서 만들어 먹었던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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