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신류진, 오디션 영상 100만 뷰 돌파

JTBC '믹스나인' 출연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오전 JTBC에 따르면 본격적인 경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목도 높은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류진에 대한 반응이 높다.

신류진은 지난 12일 3회 방송에서 수준급의 춤 실력을 보여주며 양현석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다음날인 13일 네이버TV '믹스나인' 페이지에 올라간 신류진의 오디션 영상은 100만 뷰를 돌파했다.

'믹스나인'은 3회까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기획사 투어 과정을 통해 예선 참가자들의 면면을 보여줬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4회부터 본격적인 경합이 시작된다. 현재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 플랫폼 멜론(www.melon.com)에서는 참가자들의 운명을 가를 투표가 진행 중이다. 매일 1인당 9명의 참가자들에게 투표할 수 있다.

'믹스나인'은 1회부터 바나나컬쳐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채창현과 이재준, 강화도에 위치한 FM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상연, 신중민, 정현우 등 눈길을 끄는 이들이 대거 등장해 향후 경합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2회에도 보이그룹 A.C.E의 이동훈-김세윤(와우)-김병관(제이슨), 그리고 리얼걸 프로젝트의 김소리-유키카-허영주-이예은, 이승준-김효진을 비롯한 온앤오프 멤버 등 실력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이들 중 과연 누가 끝까지 살아남아 시청자들로부터 인정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