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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비스' 라이머, 이런 사랑꾼 또 있나요..#라버지 #눈물

[★밤TV]'비스' 라이머, 이런 사랑꾼 또 있나요..#라버지 #눈물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 스타'에서 래퍼 라이머의 사랑꾼 모습이 드러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져 라이머, 팬텀 키겐, 한해, MXM 영민과 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의 사랑꾼 모습은 단순히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만이 아니었다. 소속사 대표로서 소속 가수 한 명, 한 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은 진심이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프러포즈 과정을 밝혔다.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 뮤직 래퍼들이 차례로 등장해 당시 연인 안현모에게 장미꽃을 전해주며 노래를 불렀던 것.


당시 라이머는 랩을 했으나 래퍼 한해는 "'한국 힙합 역사에 내 이름을 새기고'라는 문장이 굉장히 웃겨서 소속 가수들끼리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라이머가 랩을 하며 안현모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을 찍은 한해의 영상이 공개됐다. 마치 라이머가 안현모를 혼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겼다.


한편 그 뒤 라이머는 한해가 '쇼미더 머니 6'의 출연했을 당시 이야기를 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라이머가 "한해가 '쇼미6'에 출연해서 랩을하는 가사를 듣다가.."라고 말하다가 울먹이자 한해가 이야기를 이어받았다.


한해는 "사실 대표님이 저를 굉장히 짠하게 생각하신다. 같이 연습했던 지코와 송민호가 잘 됐는데 내가 계속 마음에 걸리셨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랩하고 노래할 수 있음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라이머는 그 뒤에도 팬텀의 키겐에 대해서도 "어려웠던 시절이 많았던 친구"라며 소속 가수의 안타까웠던 과거를 잊지 않고 있었다.


또 '프로듀스2'에서 탈락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을 MXM에게도 바로 데뷔의 기회를 주며 소속사 대표로서 소속 가수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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