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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TView]'연애도시' 사랑에 적극적인 이별 남녀 8人

[★밤TView]'연애도시' 사랑에 적극적인 이별 남녀 8人

발행 :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방송화면 캡처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의 이별 남녀 8인이 서로를 탐색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 두 번째 데이트를 하는 이별 남녀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들은 아침부터 숨겨진 데이트 카드를 찾아야 했다. 남자들 중 천경은 특별한 카드를 찾았다. 신용카드와 함께 비엔나로 국경을 넘어가는 카드였다. 천경은 데이트를 했던 예영이나 서령이 아닌 슬기에게 데이트 카드를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명진은 예영에게 "오늘은 둘이 있어보자"며 데이트 카드를 건넸고 정환과 준혁은 서령에게 데이트 카드를 건네 휘가 혼자 여행하게 됐다.


명진과 예령은 온천에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더욱 다가갔다. 예령은 인터뷰에서 "솔직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타입이 좋다. 그래서 명진에게 마음이 흔들린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준혁과 데이트를 하며 서령은 지난 사랑에 대해서 고백했다. 지난 사랑이 군인이었으나 점점 마음이 식어가며 다른 사랑이 눈에 들어오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준혁과 서령이 데이트를 하고 난 뒤 휘는 준혁에게 위기감을 느껴 저녁 심야 데이트를 신청했다. 휘는 준혁에게 돌직구로 "오빠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령과 휘, 두 명의 여인 사이에서 준혁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한편 '연애도시'는 하루에 한 번 자신의 지난 연애를 고백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과연 8명의 사람들이 고백하는 과거는 어떤 사연이고 그 아픔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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