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후포리에 떴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크리스티나, 김현준 부부가 후포리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이춘자 여사에게 한국 음식을 배우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티나와 김현준의 뽀뽀, 포옹 등 스킨십이 주변 사람들을 당혹케 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애정 표현에 이춘자 여사는 충격을 받았다.
크리스티나의 김현준을 향한 애정은 방에 들어간 후에도 끝이 없었다. 12년 째 신혼 생활의 모습이었다. 남편의 발냄새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지켜본 스튜디오에서는 MC들을 비롯한 패널들이 경악했고, 애정 표현에는 어찌할 줄 몰랐다.
크리스티나의 이 같은 애정 표현은 카메라가 있어도 멈추지 않았다. 보는 이들은 난감하지만 당사자들은 그저 좋을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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